종로변과 인사동에서 내려오는 길 사이에 접해져있는 공평 15,16지구 재개발은 주변의 강한 역사적 맥락뿐아니라 대지내부에 피맛길, 옛길, 물길 등의 역사적 자산이 있는 환경으로 서울시의 도시건축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선정된 재개발 프로젝이었다. 공공건축가의 자격으로서 삼우설계와 협력하여 계획설계를 진행했다. 세 가지의 주요한 계획원칙을 설정하여 진행하였다. 역사성과 공공성의 확보, 피맛길 환경개선 및 보전, 저층부의 수복재개발 개념도입의 원칙으로써 입체적 골목길의 개념과 다양한 소규모 외부공간 계획하며 개방된 공공성을 확보하고, 피맛길을 중심으로 종로변의 건물을 정비, 리모델링을 유도하고 신축 재개발 쪽은 전체 맥락에 어울릴 수 있도록 소규모로 매스를 분절했다. 공사과정에서 제대로된 물길이 발굴되어 저층부와 공간적, 시각적 연결성을 계획중이다. 입면 패턴도 기본 요소의 형태를 기준으로 층의 위치에 따라 각도나 크기를 변화시켜 점진적 변화의 느낌을 가지도록 하였다.
종로변과 인사동에서 내려오는 길 사이에 접해져있는 공평 15,16지구 재개발은 주변의 강한 역사적 맥락뿐아니라 대지내부에 피맛길, 옛길, 물길 등의 역사적 자산이 있는 환경으로 서울시의 도시건축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선정된 재개발 프로젝이었다. 공공건축가의 자격으로서 삼우설계와 협력하여 계획설계를 진행했다. 세 가지의 주요한 계획원칙을 설정하여 진행하였다. 역사성과 공공성의 확보, 피맛길 환경개선 및 보전, 저층부의 수복재개발 개념도입의 원칙으로써 입체적 골목길의 개념과 다양한 소규모 외부공간 계획하며 개방된 공공성을 확보하고, 피맛길을 중심으로 종로변의 건물을 정비, 리모델링을 유도하고 신축 재개발 쪽은 전체 맥락에 어울릴 수 있도록 소규모로 매스를 분절했다. 공사과정에서 제대로된 물길이 발굴되어 저층부와 공간적, 시각적 연결성을 계획중이다. 입면 패턴도 기본 요소의 형태를 기준으로 층의 위치에 따라 각도나 크기를 변화시켜 점진적 변화의 느낌을 가지도록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