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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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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언트로 부터 발주된 프로젝트가 시행되기전 단계로 보통 건축가에 의한 설계프로모션 단계가 있기

마련이다. 건축가는 제안된 설계가 채택되기를 바라고, 클라이언트는 제안설계를 바탕으로 프로젝트의 시행가능성, 규모와 비용 및 수익 등을 가늠하게 된다.
건축가의 주요관심사는 건축관 시도, 수주가능성 등일 것이고, 클라이언트측은 사업성에 따른 사업수익인

것이 일반적일 것이다. 이러한 과정이 현상설계 등으로 진행될경우에는, 건축가들 사이에 경쟁이 되기때문에 건축가의 스트레스는 더욱 고조되기 마련이다.

 

K프로젝트는 클라이언트가 부산소재 통신시설 소유부지에 임대용 주상복합건물을 개발하기위한 설계안을 지명현상설계로 공모한 경우였다. 지상부에 요즘 주거트랜드인 소형임대용주거와 저층부 임대용 상가용도로 38,000m2 정도를 건설하는 일반적인 개발형태이다. 인근 대학가 밀집지역의 주거 및 상업시설의 수요에 대응하는 임대시설로서의 수익성을 확보하는 방안을 제안하는 것이 주요 과제였다.

당선을 기대하면서 현지조사, 마케팅 협의, 대안 검토 검토, 계획안 작성, 중간 수정, 피드백, 성과도 향상....................., 스트레스, 스트레스......................., 어쨋든 제출.

 

결과적으로 우리의 제안은 클라이언트의 선택을 얻지 못했다. 응모팀 중 누군가는 채택되고 순위도 메겨졌다. 무얼 잘못했지? 실수한 것은 없는지. 자연스레 생각이 간다. 그럼 다음에는 어떻게 해야하지? 우리의 관심사를 바꾸나? 아니면 클라이언트를 매료되게 할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을까? 아, 또 스트레스다.

 

 

어반엑스 김기웅/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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